Horizontal Subnav w/ CSS & jQuery
 
작성일 : 23-07-27 00:31
낙태후기 약물중절 낙태후 관리
 글쓴이 : AD
조회 : 114  
   https://m.miso123.top [59]
   https://m.miso123.top [54]

낙태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 7주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학생 신분이고 아이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아이였어요.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가 자주 끊기고 안 해서 2달동안 생리를 안 하는데 별 신경 안 쓰고 냅뒀었어요.
시험기간이고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탓에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 사이에 제 몸에는 벌써 이상이 오기 시작했어요. 
임신 3~4주쯤부터 피곤함이 금방 몰려오고 속은 늘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 되고 늘 피던 담배냄새가 역하게 느껴졌어요.
꾸역꾸역 밥을 먹고 담배를 피면 구토하기 일쑤였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을 해보니까 두 개 모두 선명한 두 줄이었어요. 
미친듯이 구글에 검색을 했고, 여러 사이트가 나왔지만 전부 신뢰할 수가 없었어요.
여러가지 글이 떠돌기도 했고 미프진 코리아에 대해 안 좋은 글이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망가져가는 몸을 보면서 아주 절박했어요. 
중국 낙태약이던 정품이던 빨리 뱃속의 애를 지우고 싶었죠. 
그래서 그나마 후불제가 있고 안 좋은 말이 가장 적었던 미프진 코리아에서 구매했어요. 
추가로 복용해서 590,000원 나왔고 후불제로 신청했습니다. 30만원 선입금 하고 사흘치 약을 복용하고 하혈이 시작되면 48시간 내에 29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이었어요.
저는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친구네 집에서 지내면서 약을 먹었어요. 간략하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1. 이부프로펜 진통제를 꼭 3일 4일 약 먹기 전에 마련해놔라. (깜빡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친구가 온 동네 돌아다니면서 문열은 병원에서 사왔더라구요.)
2. 분말 죽이나 인스턴트 죽을 미리 사놔라. (임신 후 무기력하고, 평소의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던 사람은 약 먹고더 아무것도 못 할 거예요.)
3. 의지할 사람 한 명이 필요하다. (못 미더운 사람 말고, 내가 꼭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져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정 없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 추천합니다. 절대 혼자 이끌고 못 가요 매우 힘듭니다.)

 

하혈이 시작되고나서도 이미 몸이 망가진 후라 다시 회복 중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힘드네요... 
조금만 걸어도 앉고 싶고, 담배 독한 거 피면 토할 것 같고, 밥도 소화가 안 되고 절대 혼자 책임지고 끌고갈 수 있는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초반에 30만원을 친구들한테 빌렸고 전 남자친구한테 연락해서 29만원을 받았어요. 
대략 60만원이라는 가격을 부담하고 낙태가 안 되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낙태가 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절박한 상황을 맞이하신 분들이 보기에 이 글이 신뢰가 갈지 안 갈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약을 구입했고, 복용했고하혈을 하고있습니다. 
여튼 언제든 친절히 상담해 주신 상담원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미프진 코리아 덕에 급한 불은 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evance: #미프진 정품 확인 방법   #미프진 특허증   #미프진 처방   #미프진 정품 구별방법   #낙태수술과 낙태약 비교  
미프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약 복용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이렇게 몸이 힘든일이 생겨서 너무 우울하고 사실 미혼의 몸으로 자궁을 헤집는 수술이 걱정되어서 미친듯이 검색하고 검색해서 미프진코리아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검색하면서 한국에 있는 미프진은 다 짭퉁이라는 말도 보이고 사기당한 후기도 너무 많아서 조마조마 했는데요 그래도 속는셈치고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7주차였기때문에 2세트 10알 59만원에 주문했어요.
미프진코리아 비방글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의심도 하고 다른데서 구매를 할까 망설이다가 후기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벽에 상담도 해보고 했는데 바로바로 답변이 와서 믿고 주문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경쟁업체들의 비방글들 인것 같아요.
2일 동안 큰알약을 복용하면서 몸에 아무 반응이 없어서 너무 조바심나고 긴장되었는데 상담사분께서 계속 걱정하지 마시라고 안심시켜주셨어요.
그리고 3일차 미소 4정 작은알약을 복용하고나니 한 한시간쯤 뒤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통증이 약해질때쯤 하혈이 시작되더라구요.
그리고 2시간쯤 지나서 설사가 나올거 같아서 화장실을 갔더니 뭔가 덩어리들이 배출되는 느낌이 났구요.
4일차 마지막 미소 4정 복용후에도 덩어리를 동반한 하혈을 했고 점점 그 양이 줄어들고 피는 거의 멎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받았구요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하셨고 한달정도는 생리처럼 잔여물이 배출될수 있다고 하셨구요.
원한다면 소파술로 잔여물을 한번에 걷어낼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수술은 무서워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약을 복용하시고 초음파를 받으러 가시는분들 조심하세요 불필요하게 겁을주며 잔여물이 감염을 일으킬수 있으니 수술을 해야한다고 권유할수 있는데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수술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성공적으로 약물유산을 했구요,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을 맞닥뜨려 당장 수술은 무섭고 마음은 조급한 모든 여성분들께 적절한 조치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정식 유통이 안되고 있지만 수많은 선진국들은 모든 초기 임산부에게 약물을 통한 유산을 권유하고 실제로 대다수가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너무 늦게 임신을 알게된 분들이 아니라면 꼭 이 사이트를 찾아내셨으면 좋겠어요.
상담사분들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수술안하게 해주셔서 그게 제일 감사해요.
제 주위에 같은상황에 처해서 곤란해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주저않고 추천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Tags:
# 낙태약 구매   # 임신2주증상   # 임신초기 착상혈   # 미프진 부작용 생리   # 낙태수술후기